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X/세계관 및 등장인물 (문단 편집) === {{{#ff0000 적색}}} === [[파일:적의 세계.png]] ||||||||{{{#!wiki style="text-align:center" {{{#FAFAFA '''적의 세계의 플레이어'''}}}}}}|||||||| ||[[파일:c01_mikado.png]]||[[파일:c06_sera_i.png]]||[[파일:c11_honome_i.png]]||[[파일:c16_izumo_i.png]]|| || {{{#FAFAFA 쿠로사키 미카도}}} || {{{#FAFAFA 쿠라시키 세라}}} || {{{#FAFAFA 쵸가사키 호노메}}} || {{{#FAFAFA 미야코노죠 이즈모}}} || ||||||||{{{#!wiki style="text-align:center" {{{#000000 '''파트너 젝스'''}}}}}}|||||||| || {{{#000000 알렉산더}}} || {{{#000000 오리할콘 티라노}}} || {{{#000000 가릉빈가}}} || {{{#000000 간디바}}} || >육체적으로 퇴화한 인류가 새로운 그릇을 만들어내는 미래. 실험이라는 명목 하에 만들어진 실험체들이 경쟁하고 있다. || {{{#!wiki style="text-align:left" 암의 극복과 수명 연장이 목적이었던 유전자 연구가 악용되어, 유전정보를 덮어씌우는 생화학 병기가 전쟁에서 사용된 미래에서는 인류의 육체가 약화되어 세계 인구와 평균 수명은 절반까지 줄어들었다. 국가를 무너뜨린 전쟁의 수렁은 종식되었지만, 인류는 멸망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인류를 넘어선 병사를 개발하는 《NOAH 계획》. 이 계획의 스폰서였던 하이드라 재단과 로이거 다이내믹스는 동결되었다고 여겨졌었던 이 연구를, 신인류의 창조라는 명제 아래에 기타큐슈의 연구기관으로 하여금 새로이 연구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생화학 병기로 망가진 인류의 유전정보를 사용하기는 힘들었기에, 연구기관은 오염 이전의 유전자를 수집하여 이용하기로 했다. 이윽고 이는 더 우수한 유전자를 수집하기 위해 전 세계의 영웅, 위인들의 유전자를 발굴하고 수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리하여, 강화 클론 인간 NOAH가 탄생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선가부터, 연구기관의 한 청년에 의해 NOAH는 단순한 강화 클론이 아닌 신인류 《브레이버》로 진화했다. 이것은 계획과는 다른 목표인, 교통사고로 잃어버렸던 혈육을 되살리고자 하는 청년의 노력과 집착이 만들어낸 기적이었다. 동서고금의 마도서들을 독파하고 《도메키百目鬼》라 불리는 연금술사 일족의 힘까지 빌린 청년의 연구는 이미 과학의 영역을 넘어섰고, 최종적으로는 유전정보를 완전히 복원시킨 영웅의 육체에 생전의 영혼을 정착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다만 그릇에 영혼을 정착시키는 기술만큼은 도메키의 것으로, 목숨을 잃어 영혼이 묶인 장소까지 육체를 옮기고 어떤 의식을 치를 필요는 있었다. 이리하여 최초의 브레이버가 탄생했으나, 영웅으로 살았던 당시의 기억까지도 가진 채 되살아난 브레이버들이 연구기관의 지시를 따를 리 만무했다. 청년은 탈주한 브레이버 1체를 뒤쫓기 위해 8체의 브레이버를 새로 탄생시켰다. 그러나 연구기관이 기술을 노린 자들에게 습격을 받고 청년은 행방불명이 된다. 그럼에도 청년의 기술만은 하이드라 재단과 도메키 일족 등 몇몇 집단에게 이어져, 새로 만들어진 브레이버들에 의해 세계에 군웅할거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현대와 이어지는 블랙 포인트가 발생한 지금도, 적의 세계에서는 지상을 지배할 일인자를 정하기 위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 전쟁의 여파로 구 인류문명이 몰락하고, 강화인간을 필두로 한 신인류들이 지상을 호령하고 있는 세계. 생물병기뿐만 아니라 핵병기 등도 마구 사용되었기 때문에 지표의 대부분은 초토화되어 황야가 되었고, 구 인류의 기술이나 설비도 거의 다 파괴된 가혹한 환경이기에 얼마 남지 않은 기술이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양상이 되었다. 세계의 주요 종족은 강화인간 '''브레이버'''. 생물병기 '''기간틱'''. 개조인간 '''미소스'''. 구인류의 명맥을 잇는 '''마이스터'''. 영혼을 정착시키는 기술을 제공한 도메키 일족과 더불어 브레이버, 기간틱, 미소스 세 종족을 각각 설계하고 개발한 세 명의 구인류 닥터 쿠로사키, 닥터 쿠라시키, 닥터 쵸가사키를 삼박사[* 일본에서 [[동방박사]]를 서술하는 三博士와 같은 단어를 쓴다.]로 칭하며 적색 세계의 단초를 만든 과학자로 여기고 있다. 닥터 쿠로사키의 손에 탄생한 아홉 명의 브레이버 '구대영웅(九大英雄)'을 중심으로 브레이버가 지배적인 위치에 있지만, 타 세력의 항전에 더해 구대영웅끼리도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길항을 유지한다. 적의 세계와 이어지는 블랙 포인트가 처음 발생한 곳은 [[기타큐슈]]. 구대영웅 알렉산더와 그 휘하 병력들이 쿠로사키 미카도의 지시로 [[자위대]] 기타큐슈 방면대와 결탁하여 행동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현대로 넘어온 오다 노부나가, 아서, 달기 등이 기타큐슈 각지에 세력권을 구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